이태원클라쓰박서준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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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JTBC 16부작 드라마 <이태원 클라츠>.
장가식품개발부장 박성열(송현주)의 아들 박세로이(박서준)는 전학 첫날 이사장 아들 장근원이 같은 클래스의 동급생을 괴롭히는 데 견디지 못하고 그 폭력을 행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학교는 장가에서 운영하는 학교이며, 이 폭력에 대한 일로 박성열은 학교라고 불리며 아들 박세로이와 함께 장가 회장 앞에서 사과를 구할 수 있게 된다 .의 사퇴까지 운운되면 아버지 박성열은 스스로 옷을 벗고 아들과 함께 학교 교정을 걸어 나간다.
“나는 자랑스럽다”
“어떻게 이런 아들이 나왔는지…”
퇴학은 있었지만 불의에 타협하지 않은 아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아버지.
2019년 MBN 16부작 드라마 <우아한 집>.
MC그룹 TOP팀 헤드윤재국(배정옥 분) 실장은 15년 전 ‘가사도우미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고 재심청구를 하려는 MC그 루프 일동 딸 모석희(임수향) 구속하고, 호윤도의 아버지 호장수(박상명 분)의 가게를 찾아가는 재심청구를 포기할 것을 강요한다.
그러나 허장수는 타협불허를 밝히고, 돌아서 나가는 배종옥을 불러 물세례를 날려버린다.
“언제나 이기고 살아 있지 않은 죄도 만들고, 죄가 없는 사람 분한듯이 명명되어 그렇게 사는지”
“배우고 돈이 없어도 괜찮아. 난 너처럼 더러워서는 안된다”
■<우아한 집> 13회 배종옥 물세례장면
□ 오리지널 소스 : 우아한 13회 명장면 – YouTube/MPLAY
세상의 끝에 서 있는 아버지라는 존재는 “내 아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기억할 수 있을까”라는 숙제를 안게 되지만, 좋아진 아이든 나쁜 아이라도 아들은 “아버지의 등”을 기억해.
아버지라는 존재는 배우는 것이 많거나 적거나 가지고 있는 것이 많든지, 사회적 지위가 높은지 비천인지에 관계없이 자신들에게 아이들에게 당당하게 했을 때 고통을 받았다. 아이를 안아줄 수 있다.
스스로 어리석은 일이 없으면, 아이들에게 말하는 말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슬픔에 직면하게 되지만, 나도 아이들에게 슬픈 아이의 등으로 기억되는 것 같다.
많은 작품에서 멋지고 당당한 모습의 아버지가 나왔지만, 그 중 최근 시청한 <이태원 클라츠>에서의 송현주와 <우아한 집>의 박상면의 아버지가 매우 부러워서 많은 반성을 해봤다.
나는 과연 나의 아들에게 무슨 모습의 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