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창고
동부창고
동부창고
동부창고
동부창고
문화와 예술로 이어지는
청주시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충북청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로컬 100(지역문화 매력 100선)’으로 선정한 문화제조창과 동부창고가 있습니다.
「로컬 100(지역 문화 100선)」이란, 지역 문화에 근거한 문화 스폿이나 컨텐츠, 명인을 홍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최종 100곳이 선정되어 충북청주에서는 복합문화공간인 문화제조창과 동부창고가 선정된 적이 있습니다.
이곳 문화제조창은 2004년 가동을 멈춘 내덕동 구년초 제조창으로 2019년 복합문화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대표하는 문화 예술 시설이 들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다양한 전시가 개최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는 청주시 한국공예관 갤러리 5에서 2023 충북의 공예가 공예 : 작은 전체’가 내년 1월 14일까지 개최됩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공예품의 기능을 생각하고 어떤 재료를 만들었는지를 보고 작품의 형태를 눈으로 그려 미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민한 감각으로 섬유를 느끼고, 천연 염색과 옻칠로 염색하고, 섬세한 손바느질로 거대한 집합체를 만들어내는 직업에는 상상할 수 없는 시간과 노력이 수반됩니다. 전통과 현대를 오가는 조각보의 변신 작품을 감상해보세요.
전시를 보고 한국 공예관 본관을 나와 주차장에 나오면 멀리 동부 창고가 보입니다.
주차장이 아니라 입구에 오면 동부창고시민정원이 나옵니다. 편안한 정원입니다.
정원에서 나와 걸어 보면 ‘청주 동부 창고 꿈꾸는 예술장’이 보입니다. 지원을 받아 문화 예술 교육 전용 시설로서 재탄생했습니다.
목공예실에서 나와 걸으면 동부 창고 카페가 나옵니다.
목공 예술 놀이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페에서 목공 놀이 체험 도구를 자율적으로 빌려, 야외 광장에서 놀아 반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