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언덕리조트 - 거제도 리조트 바람의언덕 편백나무 욕조가 있는 감성숙소

바람의언덕리조트

오션 뷰, 히노 키탄의 숙박 시설

오늘은 거제도에서 여름방학을 더욱 기억에 남겨준 거제감성숙소의 기록이다.

요약 요약

여행 2일째..해금천의 경치를 담은 거제 감성 숙소에서 숙박을 하게 되었다.

우리가 묵은 객실은 디럭스 일의 목해의 전망이었지만, 1층 308호에 할당되었다.

화장실은 온화한 조명에 현대적인 느낌으로 선명했다. 비데도 설치되어 있었고 다른 거제도 리조트보다 만족했다.

기본 세면도구와 샤워 용품은 모두 준비되어 있으므로 별도로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바람의 언덕 리조트의 객실내는 전체적으로 우드 재질의 인테리어로, 한층 더 따뜻함과 쾌적함을 주었다.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정수기가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드립 커피 가방이 준비되어 있었다. 조리기구와 인덕션 싱크도 있어 직접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다.

거제 감성 여관 답게 침대 배치가 바다를 바라보고 있고 누워도 경치를 즐길 수 있었다.

침대는 적당한 쿠션감이 있어 개인적으로는 쾌적했지만 베개가 조금 낮아서 두개를 함께 자르지 않으면 높이가 맞았다

옷걸이와 세탁건조기가 장착되어 있었다. 거제도 리조트의 객실마다 전용 Wi-Fi가 있어 인터넷을 하는데 문제는 없었다.

바람의 언덕 리조트 테라스에 나와 히노 냄비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매우 예술이었다. 보기는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히노식의 모습 한가운데에 테이블이 있어 간단한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온수 이용에 사용할 수 있는 수건과 목욕복이 준비되어 있다. 사용감이 조금 보였지만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온수의 온도는 양측에 있는 밸브로 조절할 수 있다.

거제도 리조트의 히노기유에 들어가 앉아서 시원한 맥주를 마셨지만 여행에 쌓인 피로가 한꺼번에 녹지 않게 됐다.

히노 목욕탕에 앉아 해금천을 넘어 붉게 물든 일몰을 바라보고 있으면 최고의 힐링은 별로 없었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수수께끼와 경이가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체크아웃 시에는 쓰레기는 따로 분리 수집을 해야 한다.

불행한 점
방에서 사용한 쓰레기는 고객이 직접 버리고 분리 회수해야합니다.
리조트 내에 편의점이 없습니다.
방의 거울과 콘센트의 위치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머리카락을 씻을 때 약간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객실에 TV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