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지갑 냄새
루이비통 지갑 냄새
루이비통 지갑 냄새
루이비통 지갑 냄새
루이비통 지갑 냄새
안녕하세요.
김성병입니다.
2018년도 부모님 결혼 30주년 기념 선물로 루이비통 캔버스 라인 지갑을 선물로 드립니다.
그때, 그냥 내 눈에 깨끗하고 간단하지만 가격이 그렇게 부담하지 않는 것 같아 캔버스 라인 지갑으로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2017년~2021년 초에 생산된 루이비통의 캔버스 제품이 냄새 문제로 꽤 뜨거웠습니다.
아빠, 엄마 지갑 모두 냄새가 났습니다. 특히 엄마 지갑은 냄새가 조금 심했습니다. 있었습니다.
(빅맘을 먹고 샀는데 이것이 어떻게 된거야 🤷♀️)
아빠는 지갑에서 냄새가 은은하게 올라와서 우리에게 말한다는 것을 잊었다고 들었습니다. 소식을 듣고는 아빠가 몹시 억울해요 🤦♀️
교환은 수족관도 가는 겸 대구 신세계백화점 루이비통 점포에 다녀 왔습니다.
국내 가게에서 구입한 준비는
구매자 ID
해당 제품(구성품 필수)
입니다.
지갑이니까 별로 구성품이 없어 지갑만 잘 손에 넣어 왔습니다.
매장에 가서 냄새에 관해서 교환하러 왔다고 했습니다만, 대기 5번이니까 기다리라고 전해졌습니다.그러나, 곧바로 스탭이 와서 교환 수속을 도와 주었습니다.
해당 제품을 가지고 확인해 보겠다고 들었습니다만, 뭔가 비밀의 공간(??)에 가지고 가서, 냄새 확인의 수속을 내가 직접 볼 수 없기 때문에, 기다리고 교환을 할 수 있다 없으면 어쩐지 대단한 일도 있었습니다.
조금 기다려 두 제품 모두 교환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
교환은 같은 제품으로 교환하거나 다른 제품으로 교환한 경우 구매 시점의 가격이 아니라 현재 판매 가격만큼 공제한 후 추가금을 지불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내가 잘못한 것은 아니지만 왜 교환과 환불이 불가능한가)
구매시 가격
에밀리 월렛 60만원
멀티플 월렛 59만원
현재 판매 가격
에밀리 월렛 74만원
멀티플 월렛 65만원
같은 제품으로 교환하는 것은 조금 쪄서 가죽 제품의 교환을 하기로 했습니다.
구매 상품
에밀리 월렛 92만원
멀티플 월렛 95만원
차액으로 48만원을 더 내고 가죽제품으로 교환했습니다.
교환입니다만, 지갑의 선물이라고 생각해 포장할 때, 지갑안에 10만원씩 넣어 포장해 주었습니다.
(미리 현금 20만원을 골라 얻었습니다. 😉)
평일 오전 11시쯤 갔습니다만, 교환으로부터 제품 구입까지 약 30분 정도 걸렸다고 생각합니다.
적은 금액으로 새로운 선물을 드리려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에 돌아갔습니다.
아빠는 외출하고 엄마는 회사에 계셔서 그냥 친정의 집에 두고 왔습니다.
다행히도, 부모님은 모두 좋아했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돈을 더 주고 좋은 물건을 사야 했지만, 이것으로도 추가의 효도(??)를 할 수 있게 되어도 좋네요 😀
마지막으로,
아버지의 지갑에서는 냄새가 살짝 엄마의 지갑은 확실히 냄새가 났습니다. 냄새가 나면 교환에 가 보는 것이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