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조각공원 – 서울 근교 양주 가볼만한 곳, 양주시민복진미술관, 장흥조각공원 등 경기도 여행 코스

장흥조각공원
장흥조각공원

장흥조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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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조각공원

장흥조각공원

1. 양주시립민 후쿠츠미술관
📍 주소 : 경기 양주시 장흥면권율 192
⌚시간 : 불-일, 오전 10시-오후 6시
🎫 입장료: 성인 개인 5,000원·단체 3,500원 청소년, 어린이 개인 1,000원·단체 700원
🚗 주차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 오면 따뜻한 실내에서 전시도 보고 짧은 코스에서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을 찾게 되는 것 같다. 어디에 가는지 고민하고 있지만, 차도 별로 막히지 않고, 대형 카페도 많은 양주의 볼거리를 찾아 왔다.

전날 비가 내리고 나서 오전에는 날씨가 차갑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지만, 오후에는 서서히 예년 기온으로 회복한다는 말로 실내 전시에 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에는 ‘민복진과 정레진’ 기획전을 활발히 전시 중이므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스토리를 따라 관람하는데 좋은 듯했다. 할 수 있는 통합 입장권이기 때문에 계속 소지하고 있는 것이 좋다.

조용한 분위기에 데이트하기에 좋은 장소이며 양주의 볼거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이기도 했다. 한 느낌이 들 정도로 정교하고 멋진 작품이 많았다.

다양한 새들을 돌로 귀엽게 조각한 작품이 인상적이었지만, 각각 다른 재질, 다른 느낌으로 만들어지는 ‘새’라는 작품으로 신선함과 즐거움이 느껴졌다. 1960년대부터 2016년까지 두 작품이 전시된 것은 많았지만 단독으로 전시회가 열린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겨울 날씨에 따뜻한 여행 코스와 양주의 볼거리로 꼽힌다. 주시립민 후쿠츠미술관은 민복진 조각가의 고향인 양주시에 작품 421점을 기증하기 시작했다. 그 중 9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개방형 수장고는 작품 보관과 관람이 동시에 진행되는 ‘조각가민복진이 영원히 머무는 집’이다.

개방형 수장고는 드물게도 다양한 작품과 미디어 아트가 함께 전시되어 있었다. 느껴졌다.

이번 전시를 위한 작품 ‘조각된 공간’은 민복진 조각의 파편을 모아 민복진 조각에 의한 조각을 위한 공간을 만들었다. 민복진 작가의 조각 표면에 나타난 질감을 미디어화해 무형의 질감을 공간에 구현했다. 사이를 예측할 수 없게 유도하고 있었다.

2. 양주장흥조각공원
📍 주소 : 경기 양주시 장흥면권율 193
⌚시간: 10:00 – 18:00월 휴업/5시 입장 마감
🎫 통합 입장권
🚗 주차

양주시립민 후쿠츠미술관에서 나와 횡단보도를 따라 길을 건너면 양주장흥조각공원이 있다. 훼손한 뒤 입장이 가능했다. 양주의 볼거리에서 미술관과 함께 생각해 가면 좋을 것 같다.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다양한 조각이 공원 곳곳에 세워져 있었다. 평화 그 자체였다. 방금 전 봐 온 민복진 작가님의 작품으로부터, 다양한 작가님의 미술품이 다채롭게 전시되어 있어 산책이 좋았다.

한잔의 커피를 들고 돌아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계천을 건너 보는 장욱진 미술관에 카페가 있어 테이크아웃했다. 까지 함께 되돌아 보면 어느새 배가 높아졌다.

3.마츠아키 가마 본점
📍 주소 : 경기 양주시 장흥면 호국도 525
⌚시간: 매일 10:00 – 21:30 20:40 마지막 주문
🚗 주차

아침 양주의 볼거리를 되돌아 보면서 배가 고팠다. 붕괴되는 주차 행렬에 칼비탄의 화분을 먹어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갈비탕에 어울리는 김치와 양파 장어가 정성스럽게 나왔다. 하고 있는데 딱 붙어 있는 것이 확고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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