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금강송
울진금강송
울진금강송
울진금강송
울진금강송
수요일 오전 9시, 투어 출발합니다.
직장인 9시 출근 시간이 지나
많은 한가로운 도심대로입니다.
평일에 물방울이 치고 투어에 가는 기분…
시도한 사람은 잘 알고 있지요?
^^
지난 주까지만 여름처럼 보였습니다.
이번 주는 가을 분위기가 상당히 나같아요.
시내 중심부에서 나오다
바람이 많이 시원하고 건조
주변 나무
점차 가을 옷으로 갈아입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오전 10시 20분!
충북괴산군 화양계곡 입구에 도착합니다.
평일 승차 가능
승마 버디를 만나 커피 한잔.
라이딩 버디가 추석 선물도 손에 넣었네요.
남자는 불호만입니다~
화양계곡에서 상주를 지나 낙동강을 넘어
예천군에 들어간다.
안동 하회 마을 맞은 편, 아마가와 도요 양면에 위치
용창퐁 앞에 많은 차가 주차
미식가?
여기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현지 분들이 많이 방문해 온 것을 보면
미식가인지 봅니다.
짬뽕과 해산물 구이 우동
하나씩 만들어 보았습니다.
큰!
여기 완전한 음식.
미식가를 얻었습니다.
옆 테이블에서 삼촌을 드시는 메뉴
(해물구이 우동)
정말 끝납니다.
짬뽕 역시 수준급입니다.
다음 투어 중 또는 자동차 여행 중
여기를 지나면
재방문 꼭입니다.
라이더에게도 추천입니다.
안동 하회 마을
구름은 예술입니다.
경북 내륙 투어는 자주 다닐 수 없었다.
이번에 달렸다.
사과나무밭을 지나는 경로, 꽤 괜찮네요.
투어를 많이 다녔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갈 수 없었던 곳이 더 많다는…
안동의 4대 간문 중 하나인 동인문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입니다.
34번 국도편으로
임 하호
이국적인 풍경도 퍼져~
경북영양군 입성
영양 마을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경북소주
우리 이웃에는 없는 지역 소주가 있어 신기하네요.
영양 마을에서 음식을 사
통고산 자연휴양림 방향으로 달립니다.
아직 단풍이 빠른 시기이지만
부분 부분 단풍 구경도 제법했습니다.
이윽고 목적지
통고산 자연휴양림에 도착합니다.
체크인
여기에 오면 가을 냄새가 가득합니다.
입구에서 1.5km를 달려야합니다.
휴양림의 안쪽의 길을 달리는 느낌이 상당히 좋네요.
휴양림 안쪽에는 계곡도 많이 있습니다.
산책로도 매우 잘되어 있습니다.
오늘 묵는 로그하우스
속세와 단절된 기분~
숲속의 공기가 매우 상쾌합니다.
수하물 정리
냉장고나 정수기, 인덕션, 식기류는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방 안에서 자취가 가능하지만,
박 투어 기분을 내려면 야외로 가야합니다.
테이블 설치
평일이기 때문에 우리만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삼림청이 운영하는
국립 자연 휴양림이므로 곧 만실이 되네요.
산속이기 때문에 쌀쌀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괜찮습니다.
레크리에이션에서 박 투어의 밤이 깊어집니다.
모텔이나 호텔, 펜션 등
숙박 시설을 이용한 박 투어도 좋지만
때때로
휴양림에의 박 투어도 끝내 주네요.
다음날 아침은 밝았다.
아침 일찍 일어나 울진 동해를 달릴까 생각했습니다.
늦은 밤에 잠을 잘 수 없다.
컨디션이 나빠서 8시까지 누워있었습니다.
레크리에이션에서는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면서
치유하자.
^^
모닝 커피
정신 몬론 광수
아침 식사는
어제 먹고 남긴 삼겹살과라면으로~
육지 개장도 샀습니다.
숙취 해소에는 맛있는 라면 스프가 최고입니다.
옆방에 온 사람은 보통 나이가 많은 사람입니다.
아침 일찍 휴양림을 산책하고 일찍 떠났어~
우리가 가장 빨리 도착, 가장 늦게 퇴실을 하네요.
우리는 이곳의 휴양림에 자연
가장 길게 느낍니다.
^^
산책 할 수 없었던 것은 유감입니다.
쓰레기는 확실히 처리~
레크리에이션 숲길 도로
김강성면
봉화에서 울진까지 펼쳐진 직족로드가 생기고
옛날 길은 잘 달리지 않지만,
옛날의 길은 달려 보면 역시 풍정이 있습니다.
봉화춘양에서 급유
오늘은 샤워 예보가 있습니다.
울진에서 봉화, 영주, 고백산을 넘어 단양, 충주호
이런 루트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1박 2일간 사과의 키바타 제대로 구경이군요.
사과의 풍년이 되어
올 겨울은 마음껏 먹고 싶습니다.
경북봉화
국립 백두대 간 수목원
주실령의 낡은 길을 따라~
제주도도 느낌도 조금 나오네요.
오전 약수 관광지를 지나 영주 부석사 방향으로~
영주시 풍읍읍
코시라야마의 사령을 넘어갑니다.
충주호장회 나루에 왔습니다.
단양, 충주호 정도만 오면 투어가 끝난 것 같습니다.
자주 오는 곳은 대단하네요.
충주호월낙선착장
지난 주 비가 적당히 내렸기 때문에
굶주린 충주호에도 물이 가득했습니다.
충북 제산유에 도착
히가시타 냄비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번 투어가 끝나네요.
은행나무의 단풍이 물드는 시기에 오지 말라.
문광저수지
대전광역시 입성합니다.
자전거 정비를 위한 부품을 받기 위해
복귀하면서 대전 모토라드 들렀습니다.